김을현 고객님, 재구매 전화를 받았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받으신 나무가 마음에 드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잘 키우시고 내년에도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Original Message ----------
 3월 31일에 후지300주를 주문한 거창의 김을현입니다. 종이박스로 무려 6박스가 왔더군요. 3년전에는 보인농원에 직접 찾아가서 밭에서 바로 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택배로 받았읍니다. 택배비가 좀 많이 나왔지만 박스를 개봉하니 나무가 너무 좋아서 안아깝네요. 미야마와 미시마를 심으려고 했는데 없다고 하셔서 후지를 조금 사게 되었는데 나무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친구도 나무를 보고 대목이 굵고 뿌리상태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좋은 나무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연락드리겠습니다. -김을현-